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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를 잘못 배우는 3가지 이유

  • 작성자 사진: nueveensayos
    nueveensayos
  • 10월 28일
  • 2분 분량

1. 무릎부터 굽히기

스쿼트를 시작할 때 '내려가는 동작을 위해' 무릎을 굽힌다 생각하시면 무릎이 먼저 앞으로 나오면서 하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려 무릎에 부담이 커지고, 엉덩이와 뒷쪽 허벅지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스타팅스트렝스 방식은 다릅니다.

우리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는다' 고 생각합니다.


고관절(엉덩이 관절)이 움직임을 주도해야

무거운 바벨이 몸의 균형에서 벗어나지않고,

무릎과 허리 부담 없이 가장 효율적인 힘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벽에서 본인의 발길이 정도 앞으로 나온 뒤,

엉덩이를 뒤로 보내서 벽에 엉덩이를 닿게 한 채로, 내려갔다 올라온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2. 시선과 상체 각도의 문제

"정면을 봐야한다" 혹은 "앞의 거울로 자세를 체크한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들고 스쿼트를 한다면, 허리가 지나치게 꺽이거나, 등각도가 충분히 눕혀지지 않는 자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무게가 뒷꿈치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타팅스트렝스에서는

2-3미터 앞, 바닥의 한 점을 바라봅니다.


고개를 살짝 숙이면 목과 척추가 일직선으로 정렬되고,

상체 각도가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이 자세가 바로 스타팅스트렝스 스쿼트의 기본 시선이기도 합니다.


바닥을 바라보며 엉덩이에서 머리까지 ‘기울어진 나무판자’처럼 일직선이 되는 느낌이면 맞는 느낌입니다. 정면에 거울이 있다면,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다리 사이, 바닥의 한 점을 바라본다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3.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된다는 오해

무릎이 어느 정도 앞으로 나가야 하느냐는 개개인의 비율에 다르지만, 무게 중심을 잘 지킨다면 정답에 가까운 위치라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가 뒤로 나가는 것이 지나치면 무게 중심이 뒷꿈치에 있게 되는 것처럼, 무릎이 지나치게 앞으로 나가면 무게 중심이 발 앞꿈치에 있게되고, 그 두 자세는 모두 균형을 해치는 자세입니다.


바벨을 들고 나오신 뒤, 몸을 앞/뒤로 조금씩 기울여보면서 무게 중심이 뒷꿈치와 앞꿈치로 이동하는 느낌을 느껴보세요. 이후, 뒷꿈치와 앞꿈치로 이동하는 느낌을 피해서, 무릎은 바깥으로, 엉덩이는 뒤로 보내며 하강한다면 정답에 가까운 무릎과 엉덩이 위치를 찾기 쉬워질 것입니다.



로우바스쿼트 in PSC
로우바스쿼트 in PSC


스쿼트는 단순하지만 정확한 동작 원리를 이해하지 않으면

무릎·허리 통증을 부르는 운동이 됩니다. 스타팅스트렝스 방식은

인체의 해부학적 움직임에 맞춘 가장 효율적인 바벨 경로로 지도합니다.


제대로 배우면, 스쿼트는 더 이상 무섭지 않습니다.

스타팅 스트렝스 코치와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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